#연애·관계폴인폴·3일 전소개팅 상대가 내 이름을 잘못 부른다면?분위기 좋고 대화도 잘 통하했는데...! 갑자기 다른 이름으로 날 부른다. 심지어 두 번째야.어색하지 않게 정정해주고 대화를 이어간다.모른 척하고 집에 가고 다신 안본다.누구 이름인지 물어본다—댓글 2682,129명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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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 듣고 오히려 더 어색해질 수도 있겠다
이름 기억하려고 다시 따라 하면 좀 귀여울 수도
한마디 알려주고 다음 주제로
아는 사람 이름이라고 끝내면 더 묻게 되겠네
다음에는 기억하겠다는 말도 좀 아쉬울 듯
이름 두 번 틀리면 집 가는 길이 빨라지겠다
그 이름으로 왜 부르는지가 오늘 새 주제
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어서 참고 다음에도 나가는 건 싫어. 한 번의 소개팅 뒤에 더 만날지 고르는 건 내 마음도 기준이 될 수 있잖아
두 번째라 마음이 쓰이긴 해도 대화가 잘 통했다는 점도 보고 싶어. 바로 끝내기보단 내 이름 다시 알려주고 이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래
동명이인도 아닌데 왜 내 이름이 바뀌냐ㅠ
그 사람이 실수한 건 맞아도 공격할 이유까진 없음
첫 질문에 사과부터 해주면 좀 편할 듯
누군지 모르는 그 이름에 졌네ㅠ
그 이름 말고 제 이름으로 불러주세요.
아까도 그 이름으로 부르셨는데요 하고 시작
좋았던 분위기로 끝내는 것도 방법이지
기억 못 할 수도 있는데 내 마음도 어쩔 수 없네
실수였다는 설명도 이미 늦게 느껴질 듯
어떤 이름을 불렀든 지금 내 이름부터
분위기 좋고 대화 잘 통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라고 느낀다면 한 번 더 이어갈 수 있겠지. 다만 내가 불편했다는 건 웃는 얼굴로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
저는 기분이 식으면 억지로 대화를 살리기는 어려워요.
상대가 다른 이름을 부른 이유를 내가 다 알아내야 관계를 끝낼 수 있는 건 아니잖아. 불편한 마음이면 그걸로 더 안 만나기로 할 수도 있지
이름 기억법을 같이 만들어볼까ㅋㅋ
분위기가 좋았다면 실수 하나로 모든 걸 판단하고 싶진 않아. 다만 내 이름이 두 번이나 빠진 기분은 있으니 웃으며 알려주더라도 마음은 좀 볼래
누구 이름인지 물었다고 꼭 따지겠다는 건 아니잖아. 나한테는 낯선 일이니까 설명 듣고 정정한 뒤 계속 얘기할지 판단하고 싶음
내 이름보다 익숙한 이름이라는 건 알겠음
어색해도 바로 말하는 게 덜 어색해짐
지금 당장 결론 내릴 필요는 없지
말 안 하고 돌아간다고 상대를 시험하려는 건 아니야. 이해를 구하는 대화를 더 하고 싶을 만큼 호감이 남지 않는 상태에 가까울 듯
분위기 좋았던 부분은 고맙게 생각하고 끝
오해 생기기 전에 정확하게 말하는 게 낫지
집 가서 단톡에 물어보기 전에 본인한테 먼저
나랑 얘기한 내용은 기억하는지도 궁금
상대도 실수한 걸 모르면 고칠 수 없잖아
대화한 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 느낌 다를 듯
내가 물으면 심문처럼 느껴질까 조심은 하겠지. 그래도 궁금한 걸 참고 집에 가서 여러 상황을 상상하는 것보단 한 번 대화해보고 싶음
내가 어떤 사람과 닮아서 헷갈린 건지 이름이 비슷한 건지 궁금할 듯. 설명이 납득돼도 내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지는 이후에 보겠지
저는 좋은 분위기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 같아요.
이름을 틀린 건 별로지만 상대가 금방 바로잡고 내 말을 집중해서 듣는다면 계속 대화할 수 있지. 처음 만나는 자리의 긴장까지는 이해해보고 싶어
정정하는 말도 연습이 필요하네
두 번이면 이름보다 대화 태도를 보게 됨
웃으면서 넘어가는 내 표정도 마음은 아닐 듯
한 번 더 기회 주더라도 무엇이 잘못됐는지는 말하고 싶어. 모른 척 편한 척하면 나는 계속 신경 쓰일 테니 질문하고 마음을 확인할래
반복된 실수라 이유가 더 궁금해지네요.
마지막에 내 이름 제대로 부르면 조금 풀릴 듯
한 번은 몰라도 두 번은 서운하지
왜 틀렸는지 궁금한 건 당연한 마음 같아
좋은 분위기였다는 게 질문할 용기도 줄 듯
마지막엔 내 이름 정확히 기억해도 이미 늦었을 듯
다음에도 만나고 싶은지부터 생각할 것 같아요.
틀린 순간보다 정정 후를 보자
다른 사람과 혼동한 이유가 궁금해도 굳이 듣고 싶진 않을 수 있어. 내가 불편한 상태로 호감 있는 척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
실수는 이해해도 호감은 이미 줄었을 듯
미안해하는지도 질문하면서 보게 되겠지
오늘 대화에서 좋았던 부분도 있을 테니까 그걸 전부 없던 걸로 하고 싶진 않아. 이름은 정확히 다시 알려주고 내 말에 관심 갖는지 더 볼래
기분 나쁘다는 걸 가볍게 덧붙일 수도 있지
한 번 더 정정은 해줄래
이름 틀렸다고 나도 틀리게 부르진 않을래
다음 약속은 대답 듣고 정하면 되잖아
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별명 정해서 살려보려 하지 않을 것 같아. 그 정도 노력을 들일 관계가 되기 전이라 오히려 그냥 마무리하는 게 편함
정정한 뒤 오히려 대화가 잘 풀릴 수도 있지
혼자 상상하는 것보다 직접 물어보는 게 낫지
반가운 얘기 하는 중이면 살짝 짚고 넘어감
잘못 불렀다는 걸 알려주는 데서 끝내기보다 이유도 듣고 싶어. 이름이 익숙해서 나온 건지 다른 사정인지 지금은 내가 모르니까 질문부터 할래
일단 정정하고 질문은 하나만
분위기 좋았다면 더더욱 왜 그랬는지 궁금하겠네
세 번째까지 괜찮다는 뜻은 아니야. 두 번째인 지금 정정한 뒤에도 계속 신경 안 쓰면 그때는 관심이 덜 갈 것 같고, 지금은 한 번 더 보겠음
소개팅도 사람이 하는 거니까 실수는 있지
잘못 부른 사람도 나중에 기억은 하겠네
사과받고 싶다는 마음도 숨기지는 않을래
당장 화내거나 망신 주고 싶은 건 아님. 그냥 오늘 만남에서 내가 느낀 관심이 생각보다 적었구나 싶어서 편하게 끝내는 쪽이야
이름 다시 알려드리고 대화는 이어가고 싶어요.
기분 나쁘다는 것도 같이 말할래
나도 상대 긴장 풀어주면서 바로잡고 싶어
긴장하면 말 꼬일 수도 있지
질문 한 번이면 머릿속 소설이 줄어들 듯
그날 만남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진 않겠네
일이 많아서 헷갈렸을 수도 있겠지만 그걸 설명 들어도 기분이 돌아오진 않을 수 있잖아. 나는 누구 잘못인지 오래 따지기보단 끝내고 싶음
내가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남겨두고 물을래
어떤 이름인지 듣고 표정 관리해야겠다
상대가 누구를 떠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눈앞의 나에게 관심을 기대했겠지. 그 기대가 깨진 상태에서 억지로 대화 이어가는 건 내겐 어려워
좋은 사람이라도 실수할 수는 있다고 봄
집 가서 누구였냐고 톡 보내고 싶진 않아
웃어준다고 괜찮았던 건 아니라는 건 알아줬으면
누구 이름인지 듣는다고 그 말이 전부 사실인지 알 수는 없겠지. 그래도 두 번 헷갈렸으면 왜 그런지 한 번 묻는 게 내 마음은 덜 답답할 듯
내가 모르는 사정을 단정하고 싶진 않음
오늘은 여기까지
내 이름 다시 부르게 해보고 싶다
마음속 추리만 하다 집 가는 건 싫어
처음 질문할 때는 차분하게
누구 이름인지 물어볼 용기는 낼래
이름이 아니라 별명으로 부르자고 피하는 건 싫어. 내 이름을 다시 정확히 알려주는 쪽이지 서로 이름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야
이름은 적어도 신경 써주길 바랐는데
두 번째부터는 그냥 웃어주기 어려워
제 이름이랑 많이 비슷한가요?
내 이름 재입력 시간
다음 얘기 전에 이름 문제부터
두 번 틀렸다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는 중이라고 생각하진 않을래. 이유는 모르니까 내 이름을 알려주는 것부터 하고 이후 반응으로 판단하고 싶음
두 번 틀린 게 기분 좋을 수는 없지. 그래도 아직 잘 모르는 사이에서 생긴 실수인지 사람을 대하는 태도인지 한 번 더 대화해보고 싶음
저라면 바로 물어본 뒤 대화를 이어갈지 정하겠어요.
다른 이름의 정체까지 알아야 할 만큼 관계가 깊은 건 아니잖아. 호감이 식었으면 누굴 떠올린 건지 캐묻기보다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음
입으로는 괜찮아요 해도 다음은 없을 수 있음
분위기만 좋았나 보네
불편했던 만큼 설명은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.
정정 뒤 이름을 부를 때마다 조심하는 모습이면 나도 마음이 풀릴 듯. 그냥 대충 넘어가고 또 틀리면 그때는 오늘 대화가 아무리 좋아도 생각이 달라지겠네
만나는 자리에서 잘 끝내는 것까지만
이름부터 틀리면 좀…
서로 인연이 아니었던 걸로 남기자
일단 웃고 알려줌
남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몰입 깨짐
제 이름은 이거예요 하고 웃을 듯
이름을 왜 헷갈렸는지 설명할 기회는 주고 싶음
왜 내가 그 이름인지까지 알아야 해
두 번 틀렸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겠지. 나랑 시작할 만큼 관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냥 다음 만남을 고르지 않을래
밥값은 내 몫 내고 깔끔하게
이름이 잘 안 외워지는 편인지도 물어볼 수 있지
조용히 끝내는 선택도 이해됨
본인도 왜 불렀는지 모를 수도 있긴 하네
이름부터 다시 소개하자
호감이 남아서 묻는 걸 수도 있어. 아예 관심 없으면 그냥 돌아갈 수도 있지만 나는 설명 듣고 지금 좋은 분위기를 다시 이어갈 여지가 있는지 보고 싶음
저는 다음 만남까지 이어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.
상대가 대답 피하면 그때 더 생각할 듯
대화 내용도 누구랑 했는지 기억할까 궁금해짐
솔직히 누구 이름인가 너무 궁금할 것 같음ㅋㅋ 이유를 들어도 호감이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집에 가면 혼자 더 궁금해할 것 같아서 물을래
억지로 괜찮다고 나까지 설득하진 않을래
상대가 사과하고 설명해주면 그 뒤는 다시 대화할 수 있지. 내 질문이 그 사람 잡아내는 퀴즈라기보단 지금 불편해진 이유를 풀어보는 시도였으면 좋겠음
설명 듣기 전부터 답 정해놓진 않을 거야
상대도 오늘 만남을 다시 집중해서 봐줬으면
좋은 분위기면 대화할 여지는 남기겠음
내가 지금 다른 이름으로 불리면 어색하다고 말해두면 좋겠다. 모른 척 넘겨서 계속 틀리게 부르게 하는 것보단 바로 알려주는 쪽이 편해
당황해하는 사람 더 몰아붙이고 싶진 않아
내 이름을 다시 소개하는 순간이 오늘 제일 기억에 남겠네
내 이름은 오늘 꼭 기억하고 가세요ㅎㅎ
이름 외우기 어려웠다고 해도 오늘 호감은 끝
내가 소개팅 나온 이름표는 아니잖아
처음 이름 틀렸을 때 어떻게 정정했는지도 중요하겠네. 못 들었던 거라면 내가 다시 정확히 말하면 되지만 기억하고도 반복한 건 좀 다르게 느껴져
한번 크게 숨 쉬고 이름 알려줄래
이름 부르기 전부터 너무 자신감 있었으면 더 민망ㅋㅋ
두 번째면 마음 식음
재밌는 얘기 다 했는데 내 이름은 빈칸이네
미안하다고 한 뒤에도 계속 자기 얘기만 하면 더 별로겠지. 실수를 얼마나 예쁘게 수습하는지보다 내 말에 실제로 관심을 갖는지를 볼래
상대도 그 순간 머리 하얘질 듯
한 번 더 소개한다고 생각하자
이름 맞히기 게임으로 만들고 싶진 않음
이름 하나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작은 부분도 인상에 남잖아. 내 마음이 식는 걸 억지로 고치고 싶진 않아
자리만 불편하지 않게 끝내고 싶어요.
조금 당황해도 오늘 대화는 이어가고 싶어요.
답변하다 내 이름을 또 틀리면 정말 대화가 멈추겠네. 일단 지금은 누구 이름인지 묻고 내가 어떤 점에서 불편했는지 짧게 말하는 쪽을 고를래
잘해보려다 더 긴장한 걸 수도 있지
긴장한 사람 앞에서 퀴즈 내듯 하진 않을래
방금 누구를 생각하신 거죠ㅋㅋ
오늘 만남 잘 끝내고 연락은 줄일 듯
웃고 있던 표정도 바로 정지할 듯
모르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그대로 끝나는 거네
두 번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전 연인 이름이라고 단정하진 않을래. 평소 자주 부르는 이름일 수도 있으니 우선 어떤 이름인지 물어보는 쪽이야
괜찮은 척하고 싶진 않아도 말 길게 안 할래
내 이름만 다시 말하고 잠깐 기다려볼 듯
직접 물어보고 내 마음도 정리할래
너무 진지하진 않게 일단 확인
제 이름은 그게 아닌데요ㅎㅎ
잠깐만요 그분 누구예요 하고 멈출 듯
대화 내용보다 그 장면이 더 기억날 듯
정정해준 뒤에도 오늘의 좋은 대화는 계속 남았으면
세 번째는 없게 해주세요 하는 마음
머쓱한 공기를 내가 조금 덜어줄 수는 있지
오늘 잘 먹었습니다 하고 돌아갈 듯
기분은 나빠도 굳이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
얘기가 잘 통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걸로 다른 불편함을 다 넘기고 싶진 않아. 좋은 대화를 했어도 더 안 만날 수는 있는 거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로 생각할래
일단 여기서 분위기 끊지는 않을래
이름 틀렸다고 알려주고 질문 이어갈래
이름을 왜 헷갈렸는지 이해해보는 대화를 꼭 해야 할 만큼 내가 아직 깊이 마음을 준 건 아니잖아. 나는 무난히 끝내고 다음 만남은 안 고를 듯
상대 기억 속에 내 이름 남길 노력까진 안 할래
오늘 대화가 좋았다는 건 사실로 남겨두고
연락 더 안 하고 싶은 이유로는 충분한 듯
제 이름은 다시 알려드릴게요 그럼 방금 그분은 누구죠?
이름이 어려웠어도 기억하려는 모습은 있었어야지
누군지 알면 오히려 안심할 수도 있겠지
아예 사라지기보단 다음 약속만 안 잡으면 되지
남의 이름 말고 내 이름도 다시 알려줄래
아무 말 안 해도 집 가면 결정은 끝날 듯
저라면 자리만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싶어요.
내가 앞에서 웃고 대답하고 있는데 다른 이름이 나오면 좀 허무하겠다. 큰 잘못을 판정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이 더 이어지지 않을 것 같아
사람에 대한 관심은 이름 말고도 드러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도 함께 보고 싶어. 틀린 걸 그냥 허용하겠다는 게 아니라 다시 기회를 주는 쪽이야
이름을 틀리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내가 불편하다는 얘기도 할 수 있지. 가볍게 넘기라는 말을 듣기보단 내 질문을 받아주면 좋겠어
내 이름 다시 말하고 대화 재개
그 이름이 내 새 별명은 아니잖아
분위기 좋았다는 말 앞에 있었는데가 붙네
대화 잘 통한 게 조금 허무해지네
제 이름은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하는 쪽
대화 잘 통하다 이름만 안 통했네
혹시 소개받은 이름을 잘못 들었나?
오늘은 이름표 필요한 날인가ㅋㅋ
서운함을 증명할 필요까지는 없지
너무 몰아붙이지는 않고 확인하고 싶어요.
넘기기엔 똑같은 일이 두 번이잖아
저라면 이름을 다시 말씀드리고 반응을 볼 것 같아요.
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해서라도 질문
그 이름 누구예요?
나도 이름의 출처가 궁금
내 이름 정답 발표까지는 안 하고 싶음
계속 좋게 얘기해보고 판단할래
돌아가는 길에 호감 정리 끝
정정하고 상대 표정부터 보겠음
저는 두 번째면 그냥 넘기기는 어렵겠어요.
한마디 정정하고 원래 하던 얘기로 돌아갈래
한 번 확인한다고 꼭 만남이 끝나는 건 아니지
나중에 웃을 수 있는 실수면 좋겠다
저는 그 실수 하나보다 전체적인 대화를 같이 보겠어요.
처음 정정한 걸 제대로 못 들었을 수도 있겠네. 그랬다는 걸 확실히 아는 건 아니지만 다시 분명히 말해주는 것까지는 내가 할 수 있겠지
저는 혼자 추측하기보다 이유를 듣는 게 편해요.
그 이름 말할 때 너무 자연스러우면 더 궁금함
내 이름 틀렸다는 사실은 그냥 넘기지 않음
사과를 얼마나 크게 하느냐보다 그다음에 기억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할 듯. 너무 민망해해서 대화 못 할 정도면 나도 편하게 이어가고 싶음
두 번째면 설명 좀
틀린 이름보다 그다음 태도가 중요
정정도 처음 한 번으로 충분했으면 좋았을 텐데
궁금한 건 묻고 가는 타입
상대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면 더 말 안 붙일래
일단 물어는 봐야지
똑같은 이름을 또 틀린 거면 더 신경 쓰이겠지. 그래도 다른 사람 얘기로 대화를 채우기보단 지금 만난 시간만 잘 마무리하고 싶어
원래 하던 대화가 어디까지였는지부터 다시 찾기
이름 틀린 걸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정정은 하되 좋은 분위기를 바로 끝내고 싶진 않은 마음이야.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고 다음 생각을 해볼래
저라면 어떤 이름인지 바로 여쭤볼 것 같아요.
두 번째라 웃으면서 묻기도 어렵겠네
앞에 앉은 사람 이름부터 확인 부탁
좋았던 대화까지 바로 지우진 않을 듯
장난으로만 넘기지 말고 바로 알려줘야겠다
두 번째라는 말이 결정적
정정했는데 미안해하고 바로 기억하려 하면 대화 이어갈 수 있어. 반대로 별일 아니라고 웃어넘기면 그때는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르게 느껴질 듯
다시 알려주는 건 어렵지 않잖아
이름 바로잡는 대화를 또 시작할 기운이 안 날 것 같아. 상대가 큰 잘못을 해서라기보다 오늘은 더 노력해서 만남을 이어가고 싶지 않은 쪽에 가까움
내 이름을 두 번이나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나랑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줄 것 같아. 나는 그 자리에서 따지기보단 무난하게 마치고 다음은 안 잡을래
한 번 더 외워달라고 부탁하고 싶지도 않아
이름 정정한다고 꼭 분위기 깨지는 건 아니잖아
소개해준 사람한테 말하기도 좀 애매한 이유네
뭘 더 말해도 내가 예전처럼 웃긴 어렵겠다
물어봤는데 별일 아니라고만 하면 더 불편할 것 같아. 내가 두 번이나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는 점을 상대도 조금은 신경 써주길 바람
이름의 주인이 누군지 들어도 둘 사이 관계까지 다 아는 건 아니겠지. 그 답 하나로 상황을 상상하기보다 지금 내 불편함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보고 싶음
처음 만나는 자리라 긴장했을 수도 있지. 그래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과 다시 만나고 싶은 건 별개라 나는 다음은 안 볼 것 같아
한 번 알려줬는데 또 틀린 거라면 서운하다고는 하겠지. 그래도 그 말에 어떻게 답하는지 듣고 마무리할지 계속할지를 고를래
잘 통했다는 느낌도 다시 생각하게 됨
내가 화내야만 기억하는 분위기는 싫지
상대 대답할 때 표정은 보게 되겠다
설명 듣고도 마음 불편하면 다음은 안 볼 수 있지
물어본다고 내가 예민한 건 아니잖아
정말 긴장한 거면 미안하긴 하겠지만 내 선택은 같을 수도 있어. 좋은 사람인지와 나랑 이어지고 싶은지는 다른 문제니까
분위기 살리되 이름은 확실하게
설명 듣는 것도 에너지라서
첫 만남의 호감은 깨지는 것도 빠르네
이름을 알려드리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.
저라면 이유를 캐묻기보다 제 마음을 따르겠어요.
처음과 두 번째에 같은 이름을 불렀는지 서로 다른 이름이었는지도 궁금하네. 어떤 경우든 내 이름을 못 기억한 건데 일단 설명은 듣고 싶음
내가 그 이름 아닌 걸로 오늘 충분하다
누구길래 이름이 계속 나오는지 궁금하네
다음 약속은 생각 안 할 듯
상대가 당황했다고 그 자체로 뭔가 숨긴다고 보진 않을래. 누구라도 실수 지적받으면 놀랄 수 있으니 답변 내용이랑 이후 태도를 같이 보겠어
웃으면서 물어도 질문은 정확하게
저는 불편했던 점을 부드럽게 말해보는 쪽을 고르겠어요.
서운한 표정 감추는 것도 피곤하겠네
굳이 웃을 수 없는 표정이면 억지로 웃진 않을래
질문보다 내 표정이 먼저 말할 것 같음
이름 외우기 어려운 상태인가 긴장했나
다음 약속 제안 오면 어렵다고 말할래
혹시 제가 아는 사람인가요 하면 더 머쓱하겠다ㅋㅋ
호감이 있으면 한번 더 이해할 마음은 생기지
사람 대하는 태도를 조금 더 볼 기회인가
아까부터 저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시는 이유가 있나요
다시 만나기 결정은 오늘 끝나고 해도 되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