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소소일상졸린복숭아086·2026. 9. 30.남친이 전부인한테 연락했네김치찌개를 계속 얻어먹는다.남친이랑 한바탕 하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.레시피만 받는다.—댓글 1201,106명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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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취한 상태에서 결론 내리지 말고 내일 맨정신에 제대로 얘기하자
일단 내일 숙취부터 해결하고, 연락의 기준을 정해보자
남친이 먼저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식으로 부탁 안 하겠다고 하면 넘어갈 수 있을 듯
전부인이 문 앞에 놓고 간 거면 대면 접촉은 없었던 거잖아. 난 그 차이도 중요함
연락 금지까지 아니어도 사적인 부탁은 하지 말자는 선은 합리적임
이 선택 골랐다고 전부인한테 계속 연락하라는 뜻은 아니야 ㅋㅋ 그건 좀
전부인과 안 만났다는 사실은 믿고, 내 불쾌감도 믿어야지
남친이 혼자 맛있다고 먹었으면 더 화났을 수도. 같이 먹은 건 묘하게 다행
찌개 맛 평가는 이미 끝났으니 이제 남친의 판단을 평가할 차례
그릇은 비웠는데 머릿속은 더 복잡해지는 거 이해돼
반대로 해보라고 하면 바로 이해할 이야기 같은데 왜 본인은 몰랐을까
맛있게 먹었어도 기분 나쁜 건 유효함. 둘 다 사실일 수 있음
남친한테 유튜브 김치찌개 영상 열 개 보내고 맛 찾아보라 할래
남친이 원래 전부인과 연락하는 사이였는지도 확인해봐야 할 듯
김치찌개로 질투심 시험당하는 인생이라니 진짜 예상 못 했다
김치찌개 한 번으로 끝내고 싶으면 조리법도 꼭 필요한 건 아니긴 해
연락 내역이 투명한 건 좋지만, 투명하다고 배려까지 충분했던 건 아님
톡이 정말 그게 끝이라면 나라도 일단 차분히 지켜볼 거야
맛있던 건 인정하고 배워서 독립하자. 계속 받아먹으면 마음이 편하겠냐
아이 관련 연락 같은 것도 아닌데 음식 때문에 전 배우자한테 부탁한 건 좀 세다
계속 얻어먹는다는 선택이 사실 가장 어려운 선택 같아. 마음이 편해야 가능하지
근데 비법 물어보는 연락도 남친이 하면 또 싫을 것 같음. 이건 좀 모순인가
싸움 목적이 아니라 기준 맞추려고 대화하는 거야. 이건 미루면 더 쌓임
사과받을 건 받고 찌개는 찌개대로 먹자. 둘을 묶으면 답 안 나옴
한 냄비 얻어먹은 건 우연이라 치고 다음부턴 각자 부엌에서 해결하자
딱 한 번이라도 상대가 싫다는데 또 하면 그때는 신뢰 문제임
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한 숟갈 먹고 더 복잡해졌을 듯
레시피 받아도 그 맛 안 나면 더 난감하겠는데 ㅋㅋ
내 전애인한테 내가 반찬 받아오면 넌 웃을 수 있냐고 묻고 싶다
이거 짜증과 식욕이 동시에 올라오는 아주 이상한 상황이다
그냥 김치찌개 밀키트 사서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다. 불편한 연락 없이
찌개가 맛있는 게 제일 억울함. 그래도 화낼 건 화내야 해
참는 거랑 찌개 먹는 거랑 같은 뜻은 아니라고 봄. 속상한 건 얘기해야 함
남친 손에 레시피 쥐여주고 주말마다 연습시켜. 본인이 찾은 맛이잖아
전부인이 호의로 해준 거라도 남친이 현 연인한테 설명할 책임은 있지
김찌는 먹고 관계는 지키려면 남친이 먼저 경계를 지켜야지
레시피 주기 싫다고 하면 당연히 존중해야지. 전부인도 이 상황의 의무자는 아님
다음부터 이런 연락은 하지 말아달라고 명확히 얘기해야 뒤끝이 덜 남아
설마 남친이 다음엔 반찬까지 부탁하는 건 아니겠지... 거기까진 선 넘음
조리법만 받자는 게 제일 현실적인 타협 같은데 남친은 연락 자체를 줄여야 함
남친이 '별일 아닌데 왜 그래'부터 나오면 찌개 문제가 아니게 됨
계속 얻어먹기엔 내가 너무 찜찜할 것 같다가도 맛있었다니까 흔들림
여기서 직접 또 끓여달라고 하면 거의 월간 김치찌개 계약임. 그건 아니지
전부인이 가져다준 걸 같이 먹는 상황 자체가 너무 낯설어. 난 못 넘길 듯
전부인하고 직접 마주친 게 아니라는 점에서 난 일단 보류표
비법이 푹 익은 김치면 레시피 몇 줄로 해결 안 될 수도 있어
김치찌개보다 중요한 건 내가 불편하다 했을 때 남친 반응일 듯
한 번은 웃으며 넘겨도 두 번째부터는 진짜 대화 필요함
둘이 같이 먹고 맛있다고 인정한 게 웃기면서도 찜찜함. 레시피 받고 거리 두자
기분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는 말 공감됨. 화도 나고 어이없고 맛도 있으면 복잡하지
먹는다고 쿨한 척할 필요는 없음. 안 괜찮으면 안 괜찮다고 말하면 되지
레시피가 진짜 공개되면 이 사건의 주인공이 남친이 아니라 김치가 될 듯
그 톡밖에 없다는 건 확인했으니까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만 정하면 됨
그 집 레시피가 대체 뭐길래 이 소동이 났을까 궁금해짐
조리법 받아서 남친한테 요리 담당 시키자. 먹고 싶다는 사람이 만들어야지
연락을 숨긴 건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긴 건지 그 차이가 크다
솔직히 김치찌개 맛있었다는 말 때문에 바로 손절하라는 조언은 안 나오네
남친이 해달라고 조른 게 더 문제라 레시피 받고 본인이 끓이라고 시키고 싶음
웃으면서 넘기면 남친은 진짜 괜찮은 줄 알 수도 있어. 말해줘야 함
남친의 전부인이라는 단어만 빼면 그냥 맛있는 찌개 배달인데 그 단어가 너무 큼
전부인도 매번 찌개 만들어 주고 싶어서 한 건 아닐 수도 있잖아
나는 전부인보다 남친의 판단이 더 이해 안 됨. 어른이면 경계를 알 텐데
셋 다 성인이고 속이는 거 없이 합의되면 먹을 수야 있지. 핵심은 합의
물어보는 건 한 번만. 안 알려주시면 그냥 다른 맛집 찾으면 됨
이 상황에서 '찌개 맛있잖아'로 끝내면 앞으로도 다른 걸 부탁할 수 있음
나였으면 '다음부턴 나한테 먼저 말해' 하고 남은 찌개 냉장고 넣음
그 김치가 핵심이면 레시피 받아도 똑같이 안 나올 수 있다는 게 함정
만나진 않았다니까 외도로 몰 필요는 없음. 그래도 배려 없었던 건 맞아
서로 선만 합의되면 음식 얻어먹는 게 꼭 큰일인가 싶기도 함
남친 입맛의 추억을 전부인이 계속 책임질 이유도 없어. 조리법만 받아보자
우연히 연락 온 것도 아니고 남친이 먼저 '먹고 싶다'고 한 거잖아. 그게 걸림
김찌 정기구독은 솔직히 부럽긴 한데 남친이 고객센터가 되면 안 되지
차라리 레시피를 받아 둘이 요리하면 새 추억은 만들 수 있음
전부인과 연락 자체를 영원히 금지할 순 없겠지만 이유는 납득 가능해야지
일단 찌개는 먹고, 왜 나한테 말 안 했는지는 따로 묻는다. 순서 중요함
김치찌개가 그렇게 맛있다면 레시피는 궁금하지. 근데 부탁은 남친이 아니라 내가 할까? 그것도 이상함
한바탕이라는 게 꼭 소리 지르자는 뜻은 아니고 왜 그랬는지 제대로 듣자는 거임
전부인 입장에서도 그냥 요리 칭찬 듣고 한번 해준 걸 수도 있음. 넘겨짚진 말자
맛있다는 데에서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정기적으로 받기엔 너무 복잡해
맛있어서 같이 먹은 건 먹은 거고, 관계의 선은 다시 그어야지
만난 것도 아니고 톡도 찌개 얘기뿐이면 당장 배신으로 결론 내리긴 어렵지
설탕 넣는지 참치액 넣는지 그것만 좀 알려주고 가세요...
본인이 반대로 내가 전남친한테 음식 부탁하면 괜찮을지 물어봐
어이없어서 웃다가도 다음에 또 부탁하면 그땐 안 웃길 듯
찌개는 재현 가능해도 신뢰는 레시피가 없잖아. 그 얘기도 해야지
핵심은 사전에 말도 없이 부탁했다는 거.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 상하지
찌개 계속 얻어먹기 투표했는데 남친한테 면죄부 주자는 뜻은 아님
전부인이 레시피 안 알려주면 그냥 시판 양념으로 새 길 개척하자
전부인한테 연락할 수는 있어도 김치찌개가 급한 용건은 아니잖아
나였으면 한 냄비는 먹고 화냈을 것 같아. 배고프면 대화도 안 됨
음식 때문에 연락이 이어지는 게 싫으니까 레시피 한 번 받고 끝
내가 만든 요리는 안 떠올랐냐고 물어볼 듯. 아, 생각하니 또 화남
소주까지 곁들였다는 게 묘하게 현실적이다. 일단 오늘은 취기 가신 다음 생각하자
내가 직접 끓여서 더 맛있게 만들고 싶어질 듯. 승부욕 생겨
딴 톡 없었다니 의심은 줄어도 황당함은 그대로 남을 것 같아
너무 맛있어서 셋이 어색해진 김치찌개... 음식 하나가 관계를 시험하네
레시피만 받으면 이 관계에 김치찌개 배송 기사님은 더 안 생김
찌개 맛있다고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지. 남친이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 할 듯
이건 찌개를 끊을 문제라기보다 연락할 때 먼저 얘기하라는 문제 같음
김치가 특별한 건지 양념 비율이 특별한 건지 궁금하네
안 만났다는 건 알겠는데 서운한 건 또 다른 문제임
계속 먹는 쪽 찍었지만 남친한테 경계는 말할 듯. 두 개가 같이 가능하잖아
남친은 찌개가 아니라 조리법을 부탁했어야지... 아니 그것도 직접은 좀 그런가
김치찌개 한 그릇에 연락선을 다시 연 건 남친이잖아. 화살은 그쪽으로 가야지
김치찌개가 죄는 없지. 문제는 남친이 왜 하필 전부인한테 부탁했냐는 거고
레시피 받아서 냄비째 끓여먹자. 매번 배달받는 건 셋 다 피곤함
왜 굳이 전부인한테 연락해? 그 질문부터 못 넘기겠는데
화는 나는데 한 숟갈 더 뜨게 되는 상황 뭐냐 ㅋㅋㅋ
레시피를 알려주실 의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, 거절하면 거기서 멈추는 게 좋겠어요.
전부인을 탓하기 전에 먼저 연락한 남자친구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편이 맞겠습니다.
계속 얻어먹는 선택지도 웃기긴 한데, 세 분 모두 괜찮은지 확인해야 가능한 얘기겠죠.
맛이 궁금해진 건 이해돼요. 다만 레시피를 요청하는 방식도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겠죠.
연락 내용이 찌개뿐인 건 다행이지만 앞으로의 연락 기준은 이번에 합의해야 할 것 같아요.
전부인이 문 앞에 두고 간 정도면 만난 건 아니니 저는 일단 대화부터 해볼 것 같아요.
저라면 조리법만 받고 다음부터는 두 분 사이에서 해결하자고 할 것 같습니다.
음식이 맛있는 것과 별개로 남자친구가 전 배우자에게 부탁한 이유를 들어보고 싶어요.
찌개는 맛있게 드셨다니 더 난감하셨겠어요. 음식 맛과 두 분의 연락 문제는 별개로 이야기해 보세요.
레시피를 받아 직접 끓이면 음식 문제는 풀리겠지만, 연락 문제도 따로 이야기해야겠어요.
두 분이 만나지 않았더라도 먼저 연락한 사실은 불편할 수 있어요. 그 감정을 분명히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.
김치찌개가 맛있었다는 대목에서 갑자기 화내던 흐름이 끊겼어요. 그래도 연락 경계는 따로 정해야겠네요.